하남시는 다음달 19일 하남유니온파크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하남가왕대전’에 참가 시민을 모집한다.
시는 참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비심사를 통해 이중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본선은 개그맨 유민상의 사회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치러진다. 본선 진출 참가자들에게는 이어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펼쳐지는 ‘미사리 유니온 페스티벌’ 메인 콘서트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동 주민센터나 하남문화예술회관 매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예비심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문의 하남문화재단(031-790-7979)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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