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틀락시 청소년, 자매도시 하남시 방문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 청소년 10여명이 6박7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하남시를 찾았다.

리틀락시 청소년의 하남시 방문은 지난달 하남시 청소년이 미국을 방문한 데 따른 답방형식이다.

이들 미국 청소년들은 하남역사박물관과 광주향교, 민속촌, 고궁 등을 돌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시와 리틀락시는 지난 199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청소년 교류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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