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공동 4위.
차세대 레이디 프로골퍼 유소연이 정상을 향해 한발 더 접근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박수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유소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가 된 유소연은 크리스 타뮬리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우승이 없는 유소연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6번째 ‘톱10’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LPGA 유소연, 축하드려요” “LPGA 유소연, 자랑스럽다” “LPGA 유소연, 고생 많으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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