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18일까지 하남시 등 경기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경정공원 워밍업장에서 10차례 진행되는 수상스포츠교실의 체험종목은 레저카약과 래프팅,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수상스키 등 총 8개 이며 웨이크보트 체험기회도 마련했다.
회당 80명씩 참가하며 본격적인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그 전에는 준비운동과 함께 구명조끼 착용법 등 수상안전교육을 받는다.
오전에는 레저카약과 단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래프팅으로 몸을 풀고 이색 수상스포츠인 빅마블과 밴드웨건 등을 체험하면 오후에는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수상스키 등의 수상스포츠를 체험한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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