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대학 캠퍼스에 빅테인먼트 알린다

kt wiz가 프로야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시켜 재미(Entertainment)를 더해주는 ‘빅테이먼트’를 대학생들에게 알린다.

kt는 1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대학 시청각실에서 제7회 대학생 스포츠마케팅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빅테인먼트’를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대학생 스포츠마케팅 연합 동아리(스마터: SmarteR) 주최로 열리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와 ICT를 융합한 kt의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와 국내외 사례분석 및 다양한 벤치마킹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한,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위잽(wizzap)을 통해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 티켓, 스피드 게이트, 실시간 중계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0여개 대학교 스포츠마케팅 연합 동아리 회원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스포츠마케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스마터 카페(www.sportsmarketer.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kt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홈경기 무료티켓(후후존)과 팀 로고 응원타월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