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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아이돌 벗고…연기도 몸매도 ‘명품’ 재벌남 변신

승인 2015-06-22 16:1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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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 SBS ‘상류사회’ 공식홈페이지

‘상류사회’ 박형식, 재벌남 ‘명품 몸매의 정석’…아이돌 모습은 어디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재벌남으로 열연 중인 박형식이 촬영 중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공식홈페이지에는 “저 창수씨 팔뚝에 붙어있는 잔근육들을 감상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극 중 창수로 분하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은 땀을 흘리며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이다.

특히 잔근육 등 명품몸매가 돋보여 극중 재벌남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류사회’ 박형식은 그동안 아이돌의 이미지는 벗어던지고 한층 성숙된 연기와 달라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SBS ‘상류사회’ 공식홈페이지

창수(박형식 분)는 애간장을 태우던 지이(임지연 분)가 당돌하게 마음을 표현하자 자신의 리드하에 환상적인 데이트를 선사하며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날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회에서는 윤하(유이 분)의 마음을 확인한 준기(성준 분)는  경준(이상우 분)의 죽음을 계기로 집안에 독립을 선언한 윤하의 옆에 선다. 

SBS ‘상류사회’ 5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상류사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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