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 출범

▲ 여주시 발전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갈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가 공식 출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후원활동에 들어갔다.

여주시 발전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미래 청사진을 만들어갈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가 공식 출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후원활동에 들어갔다.

여주지역 주요 사회단체장과 인사 등 50여 명으로 구성된 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종 후원활동을 펼친다.

또 여주시 발전을 위한 교육, 문화, 예술, 과학, 경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불우이웃 돕기, 학생 장학기금 후원 등의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임영헌 회장은 “범 여주 시민과 고향을 떠난 인사, 관계기관·사회단체 등에게 후원회 동참을 부탁한다”며 “한분 한분 여주사랑의 힘을 모아 화합과 참여로 내 고향 여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역량을 집중시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 동참을 위한 기부는 농협 301-0173-1266-11.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후원회 계좌로 후원하면 되며,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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