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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 22일 개소

승인 2015-06-21 16:30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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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가 여주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를 22일 개소한다.

경기도의회가 여주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를 22일 개소한다.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 옆에 문을 여는 여주상담소에서는 여주시 출신 원욱희·김규창 경기도의회 의원이 시민을 상대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은 “여주시민이 뽑아준 머슴으로 시민들이 경기도에 민원을 접수량이 꾸준하게 증가해 많은 시민들이 먼 길을 오시는 것을 보고 상담소 설치를 요청했다”며“시민 의견을 지역구 의원이 직접 수렴해 입법·정책에 반영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역 상담소를 통해 민원업무를 볼수 있게 상담소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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