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명을 뽑는 하남시의 ‘제2회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에 688명이 응시해 16대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21일 시에 따르면 필기시험은 오는 27일 신장고교에서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치러진다.
이번에 선발될 43명은 행정직 24명을 비롯해 세무직 3명, 전산직 1명, 속기 2명, 녹지 3명, 시설직 7명 등이다.
필기합격자는 오는 8월 3일 발표되며 최종합격자 오는 9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임용은 오는 10월 중순부터 총 정원 중 결원인원에 따라 임용된다. 현재 총 정원은 633명이다.
앞서 시는 제1회 공개경쟁임용을 통해 사회복지 분야 9명(일반직7ㆍ시간선택제 2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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