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일자리센터는 구인ㆍ구직자의 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센터의 접근성 향상,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무료전화를 개통했다.
직원을 구하는 업체는 ‘080-790-0049’로, 구직자는 ‘080-790-0019’로 전화하면 된다.
두 전화번호의 끝 번호 ‘49’는 ‘사람을 구해요’를, ‘19’는 ‘일을 구해요’라는 의미를 담아 정했다.
센터는 8개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파견해 등록을 받고 있다.
구직등록이 가능한 8개 주민센터는 신장2동과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미사2동, 감북동, 춘궁동, 초이동이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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