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환윤) 2일 주거취약 층 7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양 기관 봉사단은 벽지, 방충망, 형광등, 출입문 잠금장치 등을 직접 구비해 안전과 보호망을 위한 방충망 수리, 전기시설 재설치 등을 실시했다.
박덕진 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주거환경을 마련해드려 뿌듯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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