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하남시 평생학습관 운영을 위해 29일 사단법인 하남시민회(회장 백남홍)와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평생학습관 수탁운영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에 주 사업소를 두고 교육감에 등록된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심의를 진행, 지난 5월 14일 하남시민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남시민회는 1일~오는 2018년 5월말까지 하남시 평생학습관을 운영한다.
시민회는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4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을 운영예정이다.
하남시 평생학습관은 7월 개관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백남홍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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