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회장 조용덕)는 지난 13일 오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2층 은하수홀에서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도 주요 사업방향 결정 및 청소년지도사 사기 진작에 관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또 향후 도내 청소년 정책 추진에 있어 기관 간 융화된 하나의 목소리로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매월 청소년활동에 대한 참여가 우수한 ‘이달의 청소년’과 청소년활동행정상담분야 발전에 기여한 ‘이달의 청소년지도사’를 선정하여 협의회상을 제정 수여키로 합의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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