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화산폭발
2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에 위치한 칼부코 화산이 42년 만에 폭발하면서 엄청난 화산재가 인근 산악지대의 하늘을 뒤덮었다.
이에 따라 화산 주변 엔세나다 마을을 비롯, 다른 두 곳의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칠레 국립광산 지질국은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천㎞ 이상 떨어진 푸에르토바라스 시와 푸에르토몬트 시 사이의 이 화산지대로 통하는 교통을 막고 최고 등급의 경계령을 발령했다.
▲사진=칠레 화산폭발(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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