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택 안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은 지난 17일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착한수레’ 현장체험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에 나선 윤 이사장은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착한수레 탑승을 지원하며 현장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모니터링했다.
윤 이사장은 “연내 착한수레 차량 증차로 안양시 교통약자 시민들의 활동성과 복지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현장체험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경영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착한수레를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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