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덕풍ㆍ풍산 주민 초청 치안 설명회 가져

▲ 하남경찰서는 13일 덕풍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덕풍ㆍ풍산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하남경찰서는 13일 덕풍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덕풍ㆍ풍산동 주민 100여명을 초청,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 주민들은 서장과의 질의응답에서 미사지구 향후 치안대책과 황산파출소 개소 시기, 덕풍동 공원 순찰강화 요청,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고진태 하남경찰서장은 “공원지역과 미사지구에 대한 순찰 강화로 주민들의 치안불안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남서는 지난 7일 하남지구대 관할 지역주민을 초청, 치안설명회를 열었다. 하남경찰서는 22일까지 치안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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