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4일 교산동 소재 체험농장에서 이교범 시장과 체험농장 참여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민 체험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서는 권광식 방송통신대 교수가 텃밭 가꾸기 교육을 실시하고 상추종자 배분해 참가자들이 직접 작물을 심었다.
이 농장은 교산동 174-2·3번지 1천600㎡ 규모의 텃밭에 1구획 당 8㎡, 총 150구획을 조성, 하남도시농사협동조합(대표 이문선)에 위탁을 맡겨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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