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지역위원회, 지하철 9호선 연장 길거리 서명운동

▲ 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학진)는 1일 하남시청 앞에서 지하철 5호선 조기완공과 9호선 하남연장을 위한 길거리 서명운동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문학진)는 1일 하남시청 앞에서 지하철 5호선 조기완공과 9호선 하남연장을 위한 길거리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문 위원장(전 의원)과 오수봉ㆍ방미숙 하남시의원 등 핵심당원 10여명이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현재 1단계(상일동역~풍산역, 2018년 준공예정)와 2단계(풍산역~검단역 구간, 2020년 준공예정)로 나눠 추진 중인 지하철 5호선에 대해 동시 착공으로 조기에 완공하자”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지하철 9호선도 국토부가 검토 중인 보훈병원역~강일동~미사지구를 거쳐 남양주 연장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해 서명운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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