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생활+자연 ‘주거품격 UP’ 전용면적 59~85㎡ 총 623가구… 단지 인근 초·중·고·명지대
주택전문 중견 건설사인 골드클래스(주)는 용인시청 주변 역북지구에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아파트를 분양하기로 하고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전세대 전용면적 59~85㎡ 이하로 구성된 총 623가구 규모로 역북지구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D블록에 들어선다.
특히 조망을 극대화한 동 배치가 적용돼 인근에 들어서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우수한 조망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빼어난 자연환경 외에도 교육, 쇼핑, 교통 등 다양한 주거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용인경전철과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명지대와 초ㆍ중ㆍ고교가 있다.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있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입지뿐 아니라 내부 설계도 탄탄하다. 현관입구의 기능성 수납장을 비롯해 대형 주방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주부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타입별로는 다양한 가변형 벽체 및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BAY-4ROOM, 우리가족 셀프디자인 시스템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또한 최대 4.9m의 폭넓은 거실공간 제공 등으로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설계도 대폭 적용해 채광, 통풍, 일조량 등에서도 기존 노후 아파트 대비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분양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의 희소가치와 높은 시세차익의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용인 경전철 고진역 인근(처인구 유방동 513-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7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다음주 청약 접수 예정이다. 문의 031-333-4448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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