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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경차량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 "오후 4시 절정"

승인 2015-02-20 14:0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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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귀경차량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 "오후 4시 절정"

 

▲ 설 연휴 귀경차량 고속도로 상황 경부 영동 의왕~과천 고속도로 정체 /경기일보DB

설 연휴 귀경차량 및 나들이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현재 기준으로 목포 -> 서울 7시간 30분, 광주 -> 서울 6시간 20분, 부산 -> 서울 6시간 30분이 결린다.

더구나 연휴 세째날인 20일 오늘은 귀경 차량에 나들이객까지 더해지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늘어고있어 오후 4시 ~ 5시에는 절정에 이르러 자정 전후에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발 각 지방행 도로소통 상황은 원활해 부산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5시간, 대구 4시간 10분, 울산 5시간 10분, 목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10분으로 예상된다.

사진 = 설 연휴 귀경차량 고속도로 상황 고속도로 정체  "오후 4시 절정" /경기일보DB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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