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된 가운데 두 신도시에 올해에만 모두 7개의 초ㆍ중ㆍ고교가 개교한다.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다.
10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다음달 1일에 가람중(가칭)과 미사중, 미사1고교가 개교한 데 이어 오는 5월1일에 망월초교와 가람중이 개교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에는 위례초와 위례중이 개교를 서두르고 있다.
앞서 미사강변도시에는 지난해 2개 초교와 1개 중학교가 개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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