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내달 2일부터 주민과의 대화

이교범 하남시장이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2일에는 천현동ㆍ신장1동, 3일 풍산동ㆍ신장2동, 4일 미사1ㆍ2동ㆍ덕풍1동, 5일 감북동ㆍ덕풍2동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3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 이 중 104건은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나머지 28건은 법적근거 미비 등의 사유로 처리를 하지 못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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