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운 하남시 부시장, 부이사관으로 승진

김복운 하남시 부시장이 5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김 부시장의 이번 승진인사는 올해부터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인구 10만~15만명의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직급이 현행 서기관급에서 부이사관급(3급)으로 상향됨에 따른 조치다.

김 부시장은 경기도 교육정책과장과 조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 해 1월 하남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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