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이달부터 여권발급업무를 매주 목요일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시청 종합민원과 여권창구에서 여권을 신청하거나 교부받을 수 있다.
그동안 직장인의 경우 일과 시간 후 여권업무 보기가 어려워 불편을 겪어왔으며, 시의 경우 미사 강변도시의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여권민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시는 여권수령 문자서비스를 발송하거나 민원인이 희망할 시 등기로 발송하는 등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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