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 가져

▲ 하남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하남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167명이 참여를 희망해 이 중에서 55명을 우선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서비스지원과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에서 오는 4월 17일까지 근무한다.

참여자격은 정기소득이 없고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했다.

65세 미만은 77만원, 65세 이상은 49만원 상당의 월평균 급여를 지급한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생계보호, 근로의욕 고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4억2,500만원의 예산을 사용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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