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범 특수전사령관(육사 37·중장)이 ‘제1호 하남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이교범 시장은 지난 29일 특수전사령부를 방문, 전 사령관을 하남시 첫 번째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시정발전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도 전했다.
이번 부대 방문은 지난 2010년 체결한 ‘관·군 교류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특전사 방문에는 김승용 하남시의장과 시의원, 지역 보훈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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