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제20회 자유수호 지도자 전진대회에서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이사는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이사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문화나눔을 더욱 확대하고자 내년부터 예술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관심과 온정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용인시, 나아가 대한민국에 문화적 동질감을 갖고 안착하는데 일조하기를 재단 전 직원이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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