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송년의 밤’ 개최

▲ 용인서부경찰서는 최근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최근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위원 100여명도 참석해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격려했다.

이석 용인서부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들이 큰 어려움 없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