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署 조찬 간담회 초임 경찰관 ‘소통의 장’

안양동안경찰서(총경 이재술)는 17일 초임 경찰관 281기 15명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총 8주간 지구대 및 경찰서 현장실습을 통해 경찰 업무 이해도와 경험을 체득하고 교육생 간 소통의 장을 열고자 마련됐다.

신임 이유은 교육생은 “교육생들의 사기를 북돋우려고 조찬 간담회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2개월간의 현장실습 기간에 큰 힘이 돼 산 교육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들은 5주간 지구대(파출소)와 3주간 본서 외근부서 (수사, 형사 등) 실습을 마친 뒤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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