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지부 화재취약가구 소화기 전달

한국소방안전협회 경기지부(지부장 김승중)는 17일 여주소방서에 지역 화재발생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가정 등에 소화기 120개를 전달했다.

소화기는 이달 말까지 여주지역 기초생활수급대상 120가구에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김승중 지부장은 “소방안전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화재예방과 재산권을 보호하고 있는 소방서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열고있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