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입 정시 지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가 오는 13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단국대를 비롯해 경기대, 경희대, 건국대 등 전국 48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맞춤형 상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20여개의 종합상담 부스를 설치해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의 대학상담교사단 80여명이 개인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인터넷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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