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대학생, 에버랜드 최대 46%할인 캐리비안 베이는 57% 폭탄 할인
에버랜드는 겨울 방학을 앞두고 이달말까지 ‘겨울방학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중·고·대학(원)생이라면 에버랜드는 최대 46% 할인된 2만5천원, 캐리비안 베이는 57% 할인된 1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초등학생은 캐리비안 베이를 같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14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 수험표를 가지고 방문하면 에버랜드는 정상가 대비 57% 할인된 2만원, 캐리비안 베이는 무려 71% 할인된 1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동반 3인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학생 할인 또는 수능 수험생 할인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SNS에 게시된 쿠폰을 학생증, 수능 수험표 등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14일까지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수험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에버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9명에게 노트북, 갤럭시탭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밖에 에버랜드는 내년 2월말까지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를 운영한다.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를 테마로 한 이색 뷔페 레스토랑으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레스토랑 곳곳에서 뽀로로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리엔탈 뽀로로 샐러드바 이용 요금은 대인 기준(중학생 이상) 평일 1만5천800원, 주말 2만800원이며, 초등학생은 주말·평일 모두 1만300원, 미취학 아동은 8천300원이다.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