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성결대학교, 수원지법 안양지원 박희승 지원장 초청 특강 열어

▲ 안양성결대학교 총장 주삼식)는 19일 오후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수원지법 안양지원 박희승 지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안양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는 19일 오후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수원지법 안양지원 박희승 지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성결대 2014학년도 추계 교양아카데미 강좌인 이번 특강은 수원지방법원 박희승 안양지원장이 법조인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대학생으로서의 법의 이해’라는 주제 하에 학생들이 법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특강을 마련 했다.

이날 특강에서 박 지원장은 법조인과 법에 대한 강연 마무리에 “무엇보다 삶에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에게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니 인생의 멘토와 주인의식을 가지고 현재에 충실하며 현재를 즐기며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1963년 전라남도 남원 출생인 박희승 안양지원장은 1963년 전남 남원 출생으로 현재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양대 법학과를 나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를 지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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