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지역농협 임직원 한자리에

수리산 산행·족구 등 체육대회 직원간 화합·단결 시간 가져

▲ 안양 지역 4개 농협(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원예농협, 안양축협)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 지역 4개 농협(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원예농협, 안양축협)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신성고등학교 후문 팔각정에서 열린 ‘2014 안양시 농협인 자연사랑·환경보호 캠페인’에는 200여 명의 농협 가족이 모여 수리산 산행과 족구, 피구, 협동줄넘기, 2인 삼각 달리기 등 체육대회를 함께 즐겼다.

이날 자리에는 임승택 상생협의회 회장과 김영규 안양농협조합장, 서병순 원예농협조합장, 손연식 안양축협조합장 및 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안양 지역 계통 사무소 간 상생발전과 농협 직원간 친밀도를 강화하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임승택 회장 등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안양시 농협인은 화합과 단결을 이뤄 조직의 시너지 효과를 낳고 농업인들의 실익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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