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용인시의회 전 의장이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종학당으로부터 명예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 전 의장은 투철한 교육관과 봉사정신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세종학당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세종학당의 명예교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와 세종학당 간의 문화교류 협약 체결을 도왔으며, 고려한글학교와 세종학당에 책 800여 권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 전 의장은 “앞으로도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