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정확하고 효과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토목직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처인구 포곡읍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용인시 7급 이하 토목·도시계획직 130명을 대상으로 ▲토목공사 시 안전관리, 계약심사 등 업무처리 방안 연찬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통한 공직기강 확립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청렴교육, 계약심사 일반, 토목실무, 건설공사 경제성 검토, 건설공사 안전관리, 도시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실시는 청렴교육을 통한 공직기강 확립과 정확하고 효과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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