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필운 시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주)삼천리, (주)KT,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GS파워(주), 대한송유관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하 시설물 통합 시스템의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데이터를 공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뜻을 합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수치 지형도 등 지하 시설물과 관련한 공간 정보를 유관기관에 제공하고 각 기관은 최신 지하 시설물 통합시스템 데이터 구축에 동참한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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