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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자원봉사센터·까치봉사단 등 음식 나눔 행사

승인 2014-09-03 21:23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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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은 도내 곳곳 사랑의 물결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행복하세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까치봉사단, 기업사회공헌 단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들 단체는 3일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신수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을 비롯해 봉사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이들은 이마트 안성점과 새 희망, 다진 전기 등 기업사회공헌단이 후원한 음식재료와 고기 등으로 떡과 국, 전, 과일을 담은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후 15개 읍ㆍ면ㆍ동 소외계층 100명을 선발, 가가호호를 방문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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