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새 CI ‘HUIC(휴익)’ 선포합니다”

공사설립 14돌 기념식… “이정표 삼아 제 2도약”

하남도시공사(사장 김시화)가 새 CI ‘HUIC(휴익)’을 선포했다.

공사는 최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설립 14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 CI ‘HUIC(휴익)’을 선포했다. 이날 ‘CI 현판 제막식’과 새로운 CI로 제작한 ‘사기(社旗) 전달식’에는 노사가 함께 참여, 노사화합을 통한 상생과 소통을 다짐했다.

새로운 CI ‘HUIC(휴익)’은 하남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의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하남도시공사의 다양한 사업, 공감과 소통, 청정환경, 미래 하남의 인프라를 형상화했다.

CI는 열정과 실천을 의미하는 빨강을 메인컬러로 △청정하남을 뜻하는 녹색 △한강과 시작을 의미하는 파랑 △나눔과 소통을 의미하는 노랑 △안정과 신뢰를 의미하는 회색을 조합했다.

하남을 상징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이미지화한 CI ‘HUIC(휴익)’은 하남시민의 삶 안에서 발전하는 하남도시공사의 비전을 나타내고 있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김시화 사장은 기념식에서 “올해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둔 뜻 깊은 해”라며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공사의 CI를 더 큰 성과를 위한 제2 도약의 이정표로 삼아, 하남시민의 삶에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제공하는 최고의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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