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8월 한달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난방유 등유(난방용), LPG(난방 또는 취사용)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중 한부모 세대, 소년소녀 세대를 대상으로 기름보일러 상용가구를 전수 발굴, 모두에게 난방용 등유 200ℓ(31만원 상당)를 바우처카드로 지급한다.
또 국민기초생활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용인시 할당 가구수(76가구)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선별적으로 난방 또는 취사용 LPG 40kg(9만원 상당)을 바우처카드로 지급한다.
바우처카드는 9월 24일을 전후해 발급될 예정이다. (문의 : 용인시 녹색성장과 031-324-2274)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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