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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선도심사위원회 외부위원 추가위촉을 통한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

승인 2014-07-30 19:21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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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29일 회의실에서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선도심사위원회 외부위원 추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도심사위원회 외부위원으로는 양경실 용인시청 여성가족과장, 권선희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상옥 진앤수 교육심리상담연구소장, 김규목 휴렘 인사이트 대표, 이수재 수지우리병원 원무과장 등 5명이 위촉됐다.

용인서부서는 이번 외부위원 추가 위촉을 통해 역할을 확대, 모든 소년범 및 범죄 피해학생, 가출 청소년 등 보호대상 청소년 발굴 및 범죄환경 개선, 사안별 맞춤형 선도ㆍ지원 등 종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석 서장은 “선도심사위원회가 지역사회 내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건전한 청소년 선도ㆍ육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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