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까지 789개 버스정류장에 전광판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동진원택지개발지구, 성복지구 등 19곳에 추가로 전광판을 설치했다.
32인치 크기의 LCD 안내전광판은 실시간 버스운행 현황과 도착예정시간 등 버스관련 정보와 뉴스, 각종 생활정보, 날씨 등을 음성과 문자로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은 시민의 만족도가 높고 공익홍보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첨단교통시스템”이라며 “매년 예산을 확보해 안내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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