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은 21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여름용 침구세트 250채를 맡겼다.
이번 후원물품으로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앞서 이마트 7개점은 시와 협약을 맺고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과 이달 초에는 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 차량을 지원하고, 위기가정 긴급지원비와 함께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고, 그림 공모전과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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