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1365 맞춤형 봉사프로그램’ 실시

용인동부경찰서는 28일 대강당에서 학교전담 경찰관과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1365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은 1365 봉사활동 홈페이지에 봉사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경찰서 협력단체 위원 자녀 등 매월 200여명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 강의, 112 타격대 총검술 시범, 교통경찰 수신호, 테이져건 사용, 호신술·체포술 시범 등을 선보였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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