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 농협봉사단은 27일 관내 동안구의 포도농장을 찾아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임승택 지부장을 비롯해 김영규 안양농협조합장, 손연식 안양축협조합장, 서병순 안양원예조합장, 김홍순 안양시 고향주부모임회장 등 50여명이 참가해 봉사단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협, 안양원예 및 고향주부모임 등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6월과 7월 관내 포도농가의 바쁜 일손을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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