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창직 페스티벌’ 특강ㆍ창직 공모전 참여 기회

신용보증기금이 창의적 아이디어와 재능을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직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직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창직 페스티벌은 1ㆍ2부로 나뉜다. 1부는 내달 15일 오후 2시 신용보증기금에서 ‘창직특강, 창직을 말한다’가 김용섭 칼럼니스트, 박봉수 고용정보원연구위원의 특강으로 열린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부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경연장인 ‘창직공모전- 해보자, 창직!’ 으로 진행된다. 창직을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최종 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선발된 6팀에게 총 1천4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한 이들은 창업교육과 예비 창업자 보증 등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창업컨설팅을 무료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신보 창직 담당자 (02- 710-4656) 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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