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 유림자율방범대와 용인 서울병원 간 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협약체결을 통해 대원들은 진료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치안방범 활동 의욕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지난 1997년 개소한 유림자율방범대는 23명의 대원들이 퇴근 후 모여 유방동·고림동 지역의 곳곳을 순찰하며 용인동부서와 치안활동에 협조하는 단체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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