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용인시지부, 경안천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펼쳐

NH 농협 용인지시부와 관내 농협은행 지점 및 출장소 직원들로 구성된 함께나눔 봉사단은 주말인 14일 용인종합운동장 앞 경안천에서 ‘2014년 1사1하천가꾸기’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관내 농협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각종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 경안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하천변 산책로 정화에 힘을 쏟았다.

‘함께나눔 농협봉사단’은 분기마다 환경정화 활동 이외에도 농촌일손돕기, 새마을회 급식봉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두환 시 지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책임 있는 기관 임직원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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