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원선거 가선거구(중부ㆍ남종ㆍ퇴촌ㆍ송정) 새정치민주연합 기호2번 이현철 후보가 ‘공동체의 삶을 생각하며, 함께 배우고 함께 자라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첫번째 공약을 발표.
이현철 시의원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을 사랑방을 지원할 수 있는 ‘마을 공동시설 및 작은도서관 지원조례를 제정’ △공동도서관의 도서 및 교육자제 이동 대출 지원 △육아정보센터 완공 △아동보육센터를 통한 방학 중 결식아동 해소 △여성 및 이동약자 지원정책 강화(장애인콜텍시, 경차 및 여성전용택시) △장애인 지원 정책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
또 이 후보는 “시민들로부터 6월4일 투표로 재선에 허락된다면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
특히 지난 임기 중 장애인콜택시 도입을 이끌어낸 것을 “가장 큰 성과”라며 “장애인콜택시를 도입했듯이 ‘경제적 약자를 위한 경차택시, 여성을 위한 여성 전용택시가 도입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
그는 이어 “공공 또는 민간부분의 작은 도서관에 대한 지원강화로 시민들 간의 나눔과 쉼을 위한 공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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