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 예현마을 현대홈타운 평생학습회원 환경정화활동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예현마을 현대홈타운 평생학습마을(학교장 강호정)은 서천레스피아 저류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매미산 등산로를 비롯해 서천지구 내 주변길, 레스피아내 저류지 등지에서 환경 보전 정화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용인시 지자체 사업인 평생학습 만들기 3년차에 접어든 평생학습마을은 지난해부터 매년 두 차례씩 ‘그린체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14일에는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아나바다 운동 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강호정 평생학습마을 학교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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